조선시대 UFO 목격담1 반응형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UFO(Unidentified Flying Object) 목격담 2013년에서 2014년 사이, 큰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는 지구에 온 외계인 도민준(김수현)과 한류스타 천송이(전지현)의 로맨스를 기본 시놉시스로 하고 있는데, 여기서 외계인 도민준이 지구에 온 것은 놀랍게도 조선왕조실록 광해군일기의 실제 기록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굉장히 흥미로운 부분인데, 그 내용에 대해서 자세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1609년 8월 25일, 평안도 선천군에서 하늘에서 떨어지는 불덩어리가 관측되다. 조선왕조 실록 광해군 일기에 기록된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1609년 8월 25일에 '선천군에서 불덩어리가 떨어지다'라는 기록이 나옵니다. 평안도 선천군에서 관측된 일인데, 하늘에서 불덩어리가 떨어지더니 순식간에 사라졌다고 합니다. 사실 이 부분만 보면 유성이 대기권으로.. 2020. 9.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