맡다1 반응형 냄새를 맡다 vs 냄새를 맏다 vs 냄새를 맞다 간혹 냄새를 맡다/맏다/맞다 중에서 어느 것을 써야 할지 헷갈리거나 아예 잘못 알고 있어서 틀린 표현을 쓰는 경우를 더러 보게 되는데, 정확한 표현은 냄새를 맡다입니다. 맡다 vs 맏다 vs 맞다 맡다는 대표적으로 냄새를 맡다와 같이 쓰일 수가 있고, '왠지 원인이 이것일 것 같다는 냄새를 맡았어'와 같이 어떤 일의 낌새를 눈치채게 되었을 때도 쓸 수 있는 표현입니다. 참고로, 맡다는 이 외에도 '회사에서 내가 팀장을 맡았어'와 같이 어떤 일에 대한 책임을 가지고 담당하게 되었을 때, '네 짐을 맡아둘게'와 같이 물건을 받아서 보관할 때, '카페에 자리를 맡아두었어'와 같이 자리나 물건을 차지했을 때 등에도 자주 사용되는 단어입니다. 맏다는 아예 없는 단어이고요, 맞다는 '손님을 맞다'와 같이 사람이나 .. 2024. 3.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