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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을 갈 때 새벽 시간이나 이른 아침에 출국 편이 있으면 출국 당일에는 공항 리무진을 타고 이동하면 시간상 맞출 수가 없으므로 전날에 미리 공항으로 이동해서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더러 있는데요, 저도 몇 번 그러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런데, 인천공항에 잠시 눈을 붙일 수가 있는 냅존(Nap Zone)이 있는 것을 아시나요? 사실 긴 시간이 아니라 짧게 몇 시간만 있으면 되면 다락휴나 스파온에어를 이용하기에는 비용도 좀 아깝기도 하고, 다락휴는 은근히 예약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인천 공항에 있는 냅존은 총 3군데인데 위치를 한번 정리해 보겠습니다.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냅존
T1의 동편인 4층 면세지역 25번 게이트 부근에 냅존이 한 군데 있습니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냅존
T2에는 동편과 서편에 각각 한 군데씩 냅존이 두 군데가 있습니다. 4층 면세지역의 268번 게이트 부근과 231번 게이트 부근입니다.
막상 가보면 이미 사람들이 자리를 모두 차지하고 있는 경우들도 많지만, 공항에서 밤에 몇 시간을 보내기가 애매하다면 한번 냅존 위치로 찾아가 봐도 괜찮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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