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이 임박한 제품들을 판매하는 사이트나 앱 목록을 정리합니다. 사실 유통기한이라는 것은 유통을 할 수 있는 기한이라는 것이고 실제 사용할 수 있는 기한은 더 긴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임박상품이 저렴하게 풀릴 때 구매를 하면 나름의 활용도가 있습니다. 하지만 유통기한이 임박하였다고 해서 할인율이 크지 않을 수도 있고, 제가 여기에 정리하였다고 해서 전혀 관계가 없기 때문에 제품의 품질을 보증할 수가 없으므로 추천은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
유통기한 임박 상품 살 수 있는 곳
아래 목록의 쇼핑몰들 앱을 설치하거나 웹사이트에 가서 둘러보면 유통기한이 임박한 상품들이 있습니다. 유통기한이 있다는 것은 대부분 식품이고, 화장품 같은 종류들도 있겠죠. 솔직히 신선 식품들은 주의가 필요하니 조금 조심스럽고, 공산품이나 편의점 상품들은 괜찮지 않나 생각합니다.
1. 떠리몰
저는 가끔 유제품이나 과자류 임박 상품을 구매할 때 이용하는 곳입니다. 웹사이트도 있고 앱도 있습니다. B급 상품도 있다고 되어 있는데, B급 상품이라는 것은 사용에는 지장이 없지만 외관에 미세한 스크래치가 있는 등의 단순한 하자나 기능에 문제없는 단순 결함 제품입니다. 둘러볼만합니다.
2. 라스트 오더
한 때 라스트 오더 앱을 통해서 밤늦게 퇴근하는 날 편의점에 간편 식품 임박 상품을 많이 이용했습니다. 편의점 간편 식품에 거부감이 없고 라스트 오더 앱에 자주 업로드가 되는 편의점이 동선에 있다면 꽤나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가끔 음료 종류가 일반 오픈 마켓보다 저렴하게 나와서 택배 배송으로 주문한 경험도 있습니다.
3. 이유몰
이유가 있는 상품을 판다고 해서 이유몰이라고 합니다. 여기는 좀 특이한데, 앱이 없습니다. 그래서 모바일에서도 웹페이지로 접속을 해야 합니다.
https://www.eyoumall.co.kr/shop/
4. 임박몰
여기도 앱이 없습니다. 혹시 있을지도 모르지만 저는 못 찾겠더라고요. 이곳은 저렴한 가격의 상품들도 모두 무료배송이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2011년부터 있던 온라인 쇼핑몰인데 이러한 임박 상품들을 판매하는 쇼핑몰들의 원조격이라고 되어 있네요.
https://imbak.co.kr/main/index.php
참고로 쿠팡이나 지마켓, 옥션과 같은 오픈 마켓 쇼핑몰에서도 임박 제품들을 저렴하게 올리는 판매자들이 있기 때문에 임박 제품을 검색해 보아도 찾을 수 있습니다.
https://link.coupang.com/a/bpRuYg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사실 폐기되는 것보다는 환경에도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을 하고, 유통기한이 임박하였더라도 소비하는 데는 지장이 없는 경우가 많으므로 한 번쯤 살펴보면 괜찮을 것 같아 공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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